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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벤처투자시장 확대에 따른 전문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벤처캐피털 업계로 유입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벤처캐피털리스트 양성과정이다.
한국벤처투자는 2010년부터 KAVA(Korea Advanced Venture Capitalist Academy)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벤처캐피털리스트를 양성해 왔으며 2015년부터는 이 과정의 명칭을 벤처캐피털 신규인력 양성과정으로 변경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약 6주간의 벤처캐피털 이론교육(온라인), 투자심사보고서·투자계약서 작성 등의 실무 워크숍으로 구성되며 이후 현장 업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3개월간의 국내 벤처캐피털 인턴십 매칭이 추진된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이 과정을 수료하고 벤처캐피털에서 근무하는 수료생은 벤처투자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창업투자회사 전문인력 등록자격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