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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혁신 스타트업 글로벌화 필연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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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9. 08. 08:12

"케이 스타트업(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 민간 역량 활용해 부처 간 협업 통해 정책 지원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일 것"
이영 중기부 장관, 비상경제장관회의서 케이 스타트업(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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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케이 스타트업(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은 민간 역량을 활용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정책 지원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부총리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가 열린 자리에서 '케이 스타트업(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히며,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이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과 협업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각 부처의 역량을 연결하고자 시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해외로 나가 신뢰에 기반한 네트워크를 쌓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달 뉴욕에서 열리는 한미 스타트업 서밋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을 연결하고 스타트업 대표 브랜드를 확립하고 확산해 케이 스타트업의 인지도와 신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의 글로벌화에도 중점을 뒀다"며 "글로벌 인재와 자본이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해외진출도 자연히 활성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 경제 선점을 위한 전 세계적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유니콘이 부각되고 주요 선진국들도 글로벌 창업을 적극 지원 중"이라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유니콘기업이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내수시장에 한정돼 있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유니콘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니콘들이 시장규모가 한정된 내수시장에 머물러 있으면 전통 산업과의 마찰 등 사회적 갈등은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는 필연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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