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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보 이사장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 나설 것”

김종호 기보 이사장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 나설 것”

기사승인 2022. 09. 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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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예비유니콘 선정된 반도체설계 전문기업‘파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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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연구소를 방문한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사진오른쪽)이 남이현 (주)파두 대표이사(사진왼쪽)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제공=기술보증기금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6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파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두는 2020년 예비유니콘 선정 이후 500억원 이상의 후속 투자유치를 성공시키며 유니콘 기업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투자유치를 통해 시장검증을 받고,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유니콘 유망기업에게 기보가 최대 2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보는 2019년도부터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을 시행하여 컬리·직방·리디·IGA웍스 등 총 4개사가 유니콘기업으로 등극하는데 기여했다. 또 IPO 5개사, M&A 3개사를 배출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파두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선배 예비유니콘 기업으로서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기보는 기술력을 갖춘 펩리스기업이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새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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