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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신입·경력 공채

반도건설, 신입·경력 공채

기사승인 2022. 09.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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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반도건설이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통해 총 78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최근 반도건설의 선도적인 ESG경영 혁신을 통한 사업영역 전문화에 따른 우수한 전문기술 인력 확보와 인재영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보건 △토목 △현장관리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및 23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22년 10월 이전 입사 가능한 자)다. 건축직은 공병병과 장교 출신을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건축 △품질 △안전 △설비 △전기 △설계 △상품개발 △분양관리 △정비사업 △지역주택 분야를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신입 및 경력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9일 ~ 10월 3일 반도건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은 "ESG 경영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과 협력사와의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반도건설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영입할 계획"이라면서 "코로나19와 취업난속에서도 매년 정기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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