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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여성기업 공공구매 확대 방안 모색

여경협, 여성기업 공공구매 확대 방안 모색

기사승인 2022. 09. 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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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권 공공기관 여성기업 간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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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대전·세종중소기업청장(왼쪽에서 여덟 번째부터), 이정한 여경협 회장, 이창인 대전지방조달청장이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충청권 공공기관 여성기업 간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8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충청권 공공기관 여성기업 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청남도청 △충청북도청 △대전시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 7곳과 100개 여성기업이 참석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여경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성기업 공공구매 제도를 홍보했고 향후 여성기업의 공공 조달 확대·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여성기업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기업확인서를 적극 활용해 공공구매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역별 순회로 지난 6월 영남권에서 처음 시작돼 수도권, 호남권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10월 강원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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