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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와이파이 773곳 구축...취약지역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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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11. 08. 10:11

noname01ㄹ호
공공와이파이/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시민에게 무료로 인터넷을 제공하는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원도심 취약지역까지 확대 추진한다.

시는 인천 전역에 제공하는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구축' 사업이 설치장소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치고 공사착수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옹진군을 포함해 인천시 전역의 10개 군·구에 위치한 공공시설(관공서, 문화시설, 보건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는 시민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고, 이용도가 높은 장소를 선별해 총 773곳의 장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예전과는 달리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원도심의 취약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지역 주민의 의견 청취를 통해 필요한 장소 40곳을 선정했다.

또 지역적인 여건 상 공공서비스가 취약한 옹진군을 비롯해 연안 여객선에도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중앙부처에 통신기반 인프라 구축 요청 및 업무협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업 착수와 병행해 기존 구축된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노후된 와이파이 이용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교체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이용만족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구축되는 공공와이파이는 서비스 식별자(SSID)가 개방형(PublicWifi@Free)과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형(PublicWifi@Secure)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보안형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모두 'wifi'이다.

손혜정 시 정보화담당관은 "공공시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통신비 절감 및 공공서비스의 정보격차 해소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대구축 및 관리를 통해 시민의 행복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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