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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이날 "납품단가 연동제는 현재 정부에서 자율규제를 중심으로 시범운영 되고있지만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 등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원가 상승요인을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어 법제화가 필요하다"며 "벤처기업도 기업 간 거래 시 낮은 납품단가가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조사되며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납품단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약 70%에 이르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추진에 있어 정부의 시장개입 우려 등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나 우리경제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 기업의 생존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기업 규모, 수·위탁기업 합의 등을 고려한 납품단가 연동 방식과 예외조항·금액 기준 설정, 미 이행 시 직권조사 방법 등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과 부작용 등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벤처분야의 현장 기업인들의 애로와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전달해 법제화에 있어 힘을 보태겠다. 초당적 협력으로 연내처리를 기대하고 기업이 성장을 통해 경제위기극복에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