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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해 백송 대표변호사, 숭실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박윤해 백송 대표변호사, 숭실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2. 11. 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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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가 22일 숭실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변호사는 이날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을 만나 '숭실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 대표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이지만 숭실대에서 법학석사, 법학박사를 취득한 인연으로 숭실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 대표변호사는 2020년 10월에도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 대표변호사는 평소에도 많은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모교인 경북 김천고에 검사 재직시부터 현재까지 장학금 7000만원을 기부했고, 2020년 3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가 확산되었을 때 코로나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변호사는 2019년 7월 30일 대구지검 검사장을 퇴임 후 법무법인 백송을 설립했다. 그는 백송 대표변호사로서 법원, 검찰 출신 등 변호사 20명과 함께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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