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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끄는 세계 물산업 랜드마크로 도약”

“혁신 이끄는 세계 물산업 랜드마크로 도약”

기사승인 2022. 11.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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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석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장
원스톱 시스템 앞세워 판로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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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복합단지를 통해 물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해 세계 물산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

취임 100일을 갓 넘긴 박석훈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은 22일 대구 집무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다짐했다.

박 단장은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 물산업의 중심'을 비전으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조성, 물관리 기술 혁신 선도, 물 분야 전문 인재 발굴·양성, 해외진출 활성화 프로세스 구축을 전략 방향으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러스터의 실증화 시설을 이용해 국제 수준의 성능평가, 인검증지원 및 물기술 사업 지원 등을 통해 디지털, 탄소 저감 기술을 가진 굴로벌 TOP 10개 기업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입주기업에 대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내용은.
"2020년까지 25개 사에 64억 원을 지원해 선도형 기술개발 강소 물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3개 사에 17억 원을 지원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 절감, 재생에너지 생산, 온실가스 저감 물기술의 실증사업화에 나서고 있고, 지능형 상하수도 적용 가능 물기슬 능동형 디지털화를 위한 기술사업화도 지원 중입니다.

15개 사, 39억 원 규모입니다. 수출형 공동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물기술 현지 성능검증 및 실증화도 지원했습니다.

또한 물기업 기술애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 코디네이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수도미터 기술가치 평가' 등 총 14건 연구개발 코디 진행한 게 대표적입니다."

-입주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국내외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 내 관급자재 추천제도 도입, 운영으로 우수 물기업이 180억 원의 추가 매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외국 165개 바이어와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및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해 150억 원 매출을 이끌었고, 국내 물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해 해외 수주 경쟁력 향상에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국내 물산업 전문 인력 양성 역시 중요한 과제입니다.
"물기업의 80% 이상이 20인 미만으로 영세해 자체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안정적 운영예산 확보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선도 미래 혁신을 위한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최신 인프라를 활용해 시공간이 결합한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을 유치했고, '물·IT 융합공학과' 운영으로 물시장을 선도하는 석·박사급 고급인력 5년간 72명을 배출해 물기업 맞춤인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산학 프로젝트팀 구성, 창업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 입체적 지원으로 2021년 신규 일자리 23명을 창출했습니다."

-국내 최대 물기술 실증화 검증 기반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 관련 시험분석 8개 분야 173종, 329대, 196억 원을 투입해 물기업 맞춤형 종합 시험분석 및 재료시험 분야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이 결과 국내 최대 물 관련 7개 분야 법저공인기관으로 지정됐고, 국외 104개국에서 인정하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위도 획득했습니다. 2021년 5월에는 국제 수준의 실험실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환경포럼 회장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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