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실시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22. 11. 28. 10: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해외주식-리테일-대여풀-서비스-실시 (1)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국내주식 한정으로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 증가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했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경험 마련 차원에서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마련했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개인·법인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제3자(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대여에 대한 수익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여풀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MTS 접속 후 MY.고객센터, 대출·신용, 대여풀서비스 신청·내역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를 가입하면 대여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편리하게 체결 내역 확인, 대여 기간 중에도 매매가 가능하고, 증자와 배당 등 권리 유지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지난 24일부터 대여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가입하고,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 5달러를 2500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2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는 NH투자증권 QV, 나무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문의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