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룩스파밀리아에 키즈 케어 과정추가 운영

기사승인 2022. 12. 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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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구연하고 있는 해피 조이 전문 강사/제공=블루원
블루원 룩스 파밀리아가 이달부터 키즈케어 클래스를 프로그램에 추가 진행한다.

블루원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일요일에 4회 시범 운영한 키즈케어 클래스는 '휴일 가족 나들이에 잠시 아이들을 맡기고 부부가 오붓하게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다'는 좋은 반응을 얻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키즈케어클래스는 동화 구연에 이어 동화 내용과 연결된 요리와 아트를 직접 체험해 보는 2시간 30분 과정으로 구성된다.

10년 이상 경력의 키즈 전문 해피 조이 강사가 직접 진행한다. 사용되는 밀가루와 과일은 유기농이며, 설탕은 비 정제된 자연 식재료로 쿠킹체험 후 시식까지 염두에 뒀다. 아트 재료 또한 어린이 건강에 무해한 자재만을 사용한다.

12월은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특선 프로그램으로 편성한다. 동화는 성탄절 내용이 담긴 "산타 유치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등을 구연한다. 요리는 '브라우니 루돌프 쿠키', '크리스마스 케이크', '쿠키 트리' 등이며, 아트는 '스트럼. 네온사인 아트', '타일 공예', '무드 등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키즈 케어 과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13시 30분 2회에 걸쳐 각 2시간 30분간 열린다. 4~6세 아동을 대상, 선착순 10명을 기준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블루원의 룩스 파밀리아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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