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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자유시간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 출시

해태 자유시간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 출시

기사승인 2022. 12. 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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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자유시간은 초코바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유시간이 크기(미니, 빅)나 견과류(아몬드, 땅콩)에 변화를 주면서도 달콤함에 짠맛을 담은 것은 1990년 첫 출시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며 "카라멜과 알갱이 소금의 달콤짭짤한 조화에 통아몬드가 씹혀 고소함이 배가되는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포장디자인도 새로워졌다. 해태제과는 "자유시간 캐릭터(차유식)를 활용한 12가지 취미생활을 담고, 달콤고소짭짤함을 색상으로 표현한 브라운 레드 컬러"라고 전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당이 떨어지고, 출출해 허기질 때 딱 좋은 달콤한 초코바에 짭짤한 맛을 더해 확 젊어진 새로운 제품"이라며, "국내 초코바 제품 중 처음으로 짠맛을 담은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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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자유시간, 소금 품은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 출시/제공=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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