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4단계 건설현장 화재예방 완벽 대응

기사승인 2022. 12. 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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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공항소방대,시공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 용접 작업중 화재발상 가정해 실전과 같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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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영종소방서, 공항소방대,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와 함께 화재사고 합동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화재사고 현장에 도착한 공항소방대가 화재집안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일 공항 4단계 건설사업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영종소방서,공항소방대,시공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사고 합동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하고 근로자가 화상을 입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 화재발생시 신속한 사고신고 △ 소화기 사용 등 근로자 초동 조치 △ 2차사고 대비 현장 출입통제 및 근로자 대피 △ 소방차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종소방서, 공항소방대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4단계 건설현장 위기상황에 완벽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4단계 건설사업이 88개 계약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대규모 건설사업인 만큼 4단계 현장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비상대응 종합 훈련계획을 수립해 화재, 풍수해, 추락 및 건설장비 사고 등 대형 인명피해나 중대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공종에 대해 매년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김경욱 사장은 "앞으로도 화재대응 등 실전과 같은 위기대응훈련 정기적 시행과 비상상황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해 4단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약 4조 8천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를 신설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지난 11월 말 기준 공정율 57%를 돌파하며 예정 공정율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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