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금융기관과 소속 임직원을 포상해 격려하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포상 규모는 총 72점으로 훈·포장을 포함한 정부포상 12점과 기관장 표창 60점을 시상했다. 금융지원 우수 단체로는 하나은행(대통령 표창)과 인천신용보증재단(대통령 표창) 2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우수 개인으로는 조병규 우리은행 부행장(은탑산업훈장), 이연호 농협은행 부행장(산업포장) 등이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조병규 우리은행 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여신 확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시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연호 농협은행 부행장은 중소기업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체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시기에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 만기 연장과 특별 원리금 상환 유예 제도 도입 등 전방위적인 금융지원을 시행했다. 또한 소상공인현장지원센터·현장지원센터 확대,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출시·제도개선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증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해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채무자 재기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을 실시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곁에서 자금지원, 만기 연장, 상환유예 등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위기 극복에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