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인허가 규제 정보 등 제공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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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글로벌시장국(금융중심지지원센터)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강당에서 열린다. 참석 대상자는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금융사와 핀테크사, 유관기관 등이다.
금감원은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개정 발간한 '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최근 국내 금융사 등의 관심도가 높은 인도네시아 핀테크 산업 현황과 현지 우수 진출 사례, 제재 현황 등이 포함돼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금융산업 동향과 국내 금융사(핀테크사 포함)의 현지 진출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지 인수·합병(M&A)을 통한 시장 진입 등 주요 진출 방식에 따른 영향·성과 등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