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2023 세계유산 고창방문의 해’ 입장료 무료

기사승인 2023. 02. 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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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전경/제공 = 고창군
천년고찰 고창 선운사가 '2023 세계유산 고창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며 1일부터 무료 입장을 시행한다.

선운산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한 해에만 195만8000명이 찾은 고창군 대표관광지다.

국가지정 보물로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 △고창 선운사 대웅전 △고창 참당암 대웅전 △고창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만세루 등이 있다.

또 봄이면 동백꽃과 가을 꽃무릇이 만개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선운사 관람료 무료 결정으로 고창 관광에도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군은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를 추진하며 고창읍성과 고인돌박물관의 입장료 전액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바꿔주며 무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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