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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6% 줄어든 26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잠정 매출은 2조5189억원에서 2조8405억원으로 12.8%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동안 순이익 3억원에서 순손실 422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부채비율은 233.9%에서 277.8%로 43.9% 포인트 증가됐다.
풀무원 측은 "국내·외 판매 호조로 매출이 늘어났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 여파로 이익 감소됐다. 또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영업외비용 증가 및 법인세 비용이 늘었다"고 말했다. 또 "자회사 지분취득 관련 기타 수익 발생에 따라 기타손익은 전년보다 줄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