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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한우 1등급 2월 한달간 가격 동결

롯데마트, 한우 1등급 2월 한달간 가격 동결

기사승인 2023. 02. 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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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 총 60톤 물량 사전 계약 완료
롯데마트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서 고객들이 한우를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3월1일까지 1등급 한우 가격을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2월 한달 간 1등급 한우 가격을 동결한다.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침체된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등급 한우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 상품을 3월1일까지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롯데마트가 1월 할인 행사에서 20~30% 할인하던 가격에서 15%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설 명절 전 1등급 한우 시세가 하락한 시점에 등심 20톤, 국거리·불고기 40톤의 물량을 사전계약했다.

강석진 롯데마트 한우 MD(상품기획자)는 "맛있는 한 끼 밥상만큼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축산물 공판장에 출석해 품질과 가격을 면밀히 확인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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