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마스코트 공모

기사승인 2023. 02. 20. 11: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4월 28일까지 접수..., 모든 국민 참여 가능
양구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
양구 마스코트 초롱이 /제공=양구군
양구군은 4월 28일까지 양구군을 대표할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양구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양구군의 특색과 현대적 트렌드에 맞는 마스코트를 개발해 군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은 1인 2점 이내 응모할 수 있다.

공모는 △'청춘양구' 뜻이 담긴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국토정중앙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디자인 △양구군의 다양한 강점(특산물, 문화 등)을 활용한 디자인 △양구군 마스코트 '초롱이' 디자인 개선 등의 방향으로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양구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디자인 시안과 작품 설명 등 구비 서류를 갖춰 기획예산실 기획팀으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양구군은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활용성과 상징성, 심미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와 양구군 상징물 위원회 심사, 군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1점, 장려상 1점 등 총 5점을 선정해 6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4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노력상은 50만 원이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양구군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양구의 상징물을 만들어 나가면서 양구군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양구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