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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중소·벤처·스타트업 등 기업인 40여 명과 오찬 간담회에서 "여러분과 정부가 원팀이 되서 여러분의 기업활동을, 여러분의 해외진출을 최선을 다해서 확실히 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4∼21일 윤 대통령의 UAE·스위스 순방 당시 처음 동행한 경제사절단 가운데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주요 성과 사례를 점검하고 기업인들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순방을 계기로 이뤄낸 UAE 측의 '300억 달러 투자 약속'과 관련 "UAE 측이 전적으로 대한민국을 신뢰해 결정한 것"이라며 "양국 이익에 부합하는 다양한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해 화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성과와 결실을 위해 정부는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해 여러분을 뒷받침하겠다"며 '한·UAE 투자 협력 플랫폼' 가동, '중기·벤처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 운영 등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전날 주재한 수출전략회의를 언급하며 "직·간접 수출을 통해 우리 수출의 약 40% 이상을 담당하는 중소·벤처·스타트업의 기업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정부는 두바이 소재 수출인큐베이터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확대 개편, 오는 6월 UAE 현지 중소기업 무역사절단 파견 및 'K-비즈니스' 데이 개최, 3월 UAE 스타트업 전시회 참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다양한 고충 사항을 경청하고 중동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또 간담회장에 마련된 다양한 중기·벤처 제품 시연 부스도 둘러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