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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부문 1위

신한은행,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부문 1위

기사승인 2023. 03.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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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하는 ‘동행 프로젝트’ 높은 평가 받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년 연속 수상 사진(발송)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 참석한 조정훈 신한은행 ESG본부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20년 연속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스타(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으로도 19회째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의 전사적 역량과 가치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다.

신한은행은 인증제도가 시작된 후 20년 동안 꾸준히 은행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는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동행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동행 프로젝트는 ▲1인 가구 ▲보육시설아동 ▲자살유족자녀 ▲여성한부모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생활개선 및 자립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고객, 사회,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ESG 상생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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