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근 창녕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부자창녕캠프 개소 “부자창녕 기틀 만들 것”

기사승인 2023. 03.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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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농산관광진흥공사 설립'과 '낙동강 관광르네상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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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종근 후보가 선거사무소 '부자창녕캠프'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4월 5일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종근(무 소속·기호 4번)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부자창녕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 500여 명과 함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정권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하진 전 경남교육위원회 의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하종근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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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종근 후보가 선거사무소 '부자창녕캠프'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말을 하던중 지난날 창녕군수로서 뜻을 펼치지 못한 과거를 복기하면서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그는 꼭 부자창녕을 실현시키겠다는 다짐을 했다. /오성환 기자
하종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 '창녕농산관광진흥공사 설립'과 '낙동강 관광르네상스'를 소개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현실화 되면 창녕은 천지개벽해 '부자창녕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신의 제1호 공약이라며 공무원 인사 관련해 '일 잘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신상필벌을 철저히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 후보는 "이번 개소식의 뜨거운 열기와 지지는 故 김부영 군수가 계획하고 추진했던 정책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달라는 군민들의 의사가 표출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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