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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페넬로페만의 '아이스 쿨링 시스템(ICE COOLING SYSTEM)'을 적용, 역샘 없는 강력한 흡수력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통기성으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기저귀 시트 온도를 4℃ 가량 낮춰준다. 썸머 시트는 자사 기저귀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500ml까지 거뜬한 흡수력과 빠른 순간 흡수가 역샘을 방지한다. 2만 개의 더블 에어홀 기술로 통기성도 한 차원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기저귀 내부에 땀이 많이 차면 엉덩이가 습해지고 땀띠나 발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열기와 습기 배출이 잘 이뤄지도록 케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