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업체 최종 선발
공동 사업·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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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움랩은 지난 2019년 6월 디지털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금융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랩이다. 피움랩 4기를 진행하는 동안 총 34개 기업을 선발·육성해왔다.
DGB금융은 5기 피움랩 과정에 지원한 약 100개 스타트업 중 14개 업체를 최종 선발했다. DGB금융은 절반인 7개 업체를 각각 '인큐베이션 트랙'과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14개 스타트업은 향후 DGB금융과의 공동 사업화 및 업무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스타트업 규모와 현황에 맞는 맞춤형 성장 컨설팅 지원, 투자, 지원 사업 연계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출범 5년차를 맞고 있는 피움랩 5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과의 협력으로 DGB만의 새로운 디지털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며 "피움랩이라는 이름처럼 5기 선발 스타트업의 가능성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DGB 피움랩 5기 출범식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5m/17d/20230517010016906000945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