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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아사 레인저, 첫 치킨으로 중위권으로 순위 상승

[PMPS] 아사 레인저, 첫 치킨으로 중위권으로 순위 상승

기사승인 2023. 05. 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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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3매치 경기결과
3매치 치킨으로 '아사 레인저' 중위권으로 상승
아사 레인저가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3매치 치킨을 차지했다.

28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2매치 경기결과, 농심 레드포스(86점)가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디플러스 기아(85점)가 두 계단 상승했고, 3위는 덕산 이스포츠(82점), 4위는 이글 아울스(75점), 5위는 투제트(71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3매치는 사녹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동쪽에서 서쪽 중앙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북쪽 해안가를 끼고 형성됐다.

2위에 자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차량을 이용해 TNL 이스포츠가 매복하고 있던 창고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아무런 반격도 하지 못하고 전멸했다.

스테이지2 덕산은 마루 게이밍과 맞붙었다. 마루 게이밍은 무리한 플레이를 시도하면서 덕산에게 무너졌다. 이 교전에서 덕산은 2명의 손실을 입었다.

TOP4는 농심 레드포스, 투제트, 팀 GP, 아사 레인저가 생존했다.

팀 GP는 2층 집에 자리 잡고 농심 레드포스를 공격했고, 아사 레이저의 시야에도 잡히면서 농심 레드포스는 마무리됐다.

아사 레인저는 기세를 몰아 투제트를 끌어내렸고, 수적 유리함으로 팀 GP까지 피지컬로 누르면서 첫 치킨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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