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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하반기 신작 ‘워헤이븐’, 북미 게임쇼서 주목

넥슨 하반기 신작 ‘워헤이븐’, 북미 게임쇼서 주목

기사승인 2023. 06. 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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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넥슨
넥슨은 하반기 얼리 액세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대규모 PvP 게임 '워헤이븐'이 북미 게임쇼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넥슨은 9일 미국에서 개최된 서머 게임 페스트, 서머 오브 게이밍을 시작으로 11일 퓨처 게임 쇼, 12일 PC 게이밍 쇼 등 북미권 게임쇼 4곳에 참가한다.

9일 오전 4시에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넥슨은 워헤이븐의 첫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날 오전 6시 30분경에는 북미 유력 게임 전문 매체 IGN에서 개최하는 IGN 서머 오브 게이밍에 참가, 캐릭터별 핵심 전투 스킬과 분대, 진영별 협동 플레이 등 워헤이븐의 전술적 요소를 포함한 시네마틱 영상의 풀 버전을 공개했다.

오는 11일과 12일에도 퓨처 게임 쇼와 PC 게이밍 쇼에 출격한다. 퓨처 게임 쇼에서는 게임 시작부터 훈련소 참여, 플레이 진입, 게임 플레이까지의 기본 과정을 리드미컬하게 연출한 신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석 넥슨 디렉터는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여러 북미 게임쇼에 출품해 글로벌 시장에 '워헤이븐'의 매력을 각인시킬 계획이다"며 "대규모 전투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전황과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면면을 담은 영상들을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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