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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확산 기여 표창 수상

두산건설,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확산 기여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3. 06. 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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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시티 표창장2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왼쪽)이 김성혁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소장에게 표창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부산시로부터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영 유공 시민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는 "BIE 실사단 환영과 시민참여 행사에 적극 참여해 2030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확산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BIE 실사단은 지난 4월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와 주요 명소 등을 방문하는 실사를 진행했다. 두산건설은 실사단 방문기간 맞춰 부산 동구에 시공한 '두산 위브 더제니스 하버시티'의 현장 가구 내부 조명을 활용한 점등 행사로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북항 엑스포 개최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지하 5층~지상 49층 204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현재 입주가 한창 진행 중이다.

두산건설이 시공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에서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통하고 있다. 이번 표창장을 수여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2019년 분양을 시작해 올해 5월에 준공했다.

이 외에도 해운대 포세이돈,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두산 위브 더제니스 센트럴사하, 구서동 두산 위브 포세이돈 등 많은 단지가 부산 곳곳에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암2구역을 재개발한 '두산 위브 더제니스 오션시티'를 공급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에 3048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조성된다. 북항재개발 2단계가 시행되는 인근에 위치해 엑스포 유치 시 직접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엑스포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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