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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9건(의원발의 9건) △동의안 2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낭산면 폐석산 불법 폐기물 환경오염사고 해결과 주민을 위한 엄정한 판결 촉구 건의안, △일본 후쿠시마 및 인근 8개 현 수산물 수입 반대 결의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의원연구단체 활동결과 실효성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 등 14건, △기획행정위원회 문화관광 캐릭터 '마룡이'의 다양한 활용방안 모색 등 190건, △보건복지위원회 전북형 기초생활보장 사업 개선 등 189건, △산업건설위원회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방안 등 171건, 총 564건을 시정요구했다.
한편,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순덕 의원, '팔봉군경묘지 및 공설묘지의 시민을 위한 공원 조성 제안, △송영자 의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설치 촉구', △이종현 의원, '유통공룡' 입점 위한 행정력 집중, △조규대 의원 '망성면 균형발전을 위한 체육공원 건립' 촉구, △소길영 의원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한동연 의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용 관련(어양 e편한세상 정문 주변)' 익산시의 적극적인 개입 필요성에 발언했다.
최종오 의장은 "25일간의 긴 회기 동안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안건 심의 등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았다"면서, "오는 7월 제9대 익산시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의기관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는 익산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