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가 15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진하 한미우호협회 회장(전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미우호협회 이사장(CJ그룹 회장),우종순 한미우호협회 부회장(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부회장), 윌라드 벌러슨 미 육군 제8군사령관, 로버트 포스트 주한미국대사관 공보 공사참사관 등 한·미 양국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미우호협회는 1991년 친선활동과 교류 증진을 통한 한·미 양국 우호 증진을 목표로 출범한 민간단체다.
올해 70주년과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