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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성'과 '전문성'의 가치를 강조하며 "콘텐츠 전문가로서 경기도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고, 도민들께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탁 원장은 CJ미디어 매체사업국장, CJ ENM 사업협력1담당 상무, CJ헬로 경영지원실 성장지원담당 상무를 거치는 등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콘텐츠 전문가이다.
지난 2019년부터는 4년 동안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직을 수행하며 기존 304억원이었던 예산을 700억원대로, 84명이었던 인력을 131명으로 늘리는 조직확장 능력을 보여줬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문화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2001년 8월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경기도의 콘텐츠 산업 고도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게임, 영상, 출판, 음악 등 기존 장르 콘텐츠부터 콘텐츠와 신기술이 융합된 분야도 육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