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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글을 남기며, "지난 1년간 본부·지방중기청과 산하 공공기관까지 핵심미션제를 새롭게 도입해 비전과 미션을 공유했고 원팀으로 함께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중소벤처기업들의 오래된 숙원과제인 납품대금 연동제와 복수의결권 법제화, 매출 3조원의 쾌거를 올린 '대한민국 동행축제', 하나돼 따뜻한 기적을 만들어 낸 '이태원 살리기 프로젝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무명의 수출용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 코로나19 이후 회복을 넘어 육성과 글로벌화 추진에 있어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내일은 7년차의 시작일이다. 기업에 비유하면 이 시기는 창업기를 지나고 성장의 모멘텀을 가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시기"라고 언급했다.
또한 "중기부는 혁신기업과 같은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발휘해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시장을 호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경제에 선제 대응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겠다.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디지털 전환에도 노력하겠다"며 "7살에 막 접어든 작은 거인이 70년 이상 역사를 가진 부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700만 중소·벤처·소상공인과 하나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벤처기업·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50+를 담당할 수 있도록 진격의 중기부가 앞장서나가겠다. 중기부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며 "부 출범일부터 오늘까지 지난 6년간 묵묵히 일해준 중기부 직원(본부·지방청·산하기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만들어 갈 중기부의 미래가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 낸 역사보다 더 의미 있고 멋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