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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울시와 스토리 여행상품 공동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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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9. 08. 11:38

서울-타 시도간 여행상품(K-Story Tour) 대상지로 선정…내년 5월부터 투어 시작
김포시 대표 수변관광지 라베니체
김포시 대표 수변관광지 '라베니체' 전경/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김포간 여행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8일 김포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타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타 지자체-서울시 연계 여행상품인 'K-스토리여행' 상품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지자체간 상호 역할·업무 분담을 통해 관광수요의 상호 유입 유도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원데이코스(당일치기)와 1박 2일 코스로 운영되며, 공동으로 여행상품을 개발한 후 한국 온라인 여행사 운영 및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모객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운영결과 후기평점이 5점 만점에서 4.96점일 정도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고, 특히 필리핀·싱가포르 등 동남아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 해 선정된 지자체는 김포시를 포함해 경북, 충북, 강원, 포천, 양평, 가평 등 7곳이다.

김포시는 세부추진계획 수립 후 내년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상품을 개발한 후 상반기중 국내외 홍보 및 모객, 투어 운영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긴밀한 업무협조 및 체계화된 관광정책 공유로 김포시 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포시만의 차별화된 체험관광을 통해 서울시민 등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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