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PICK] 한려수도서 잡은 멸치로 만든 ‘한식어간장’

한식어간장./사진 = 아투몰

아투몰은 간장 전문 브랜드 남해어간장의 '한식어간장'이 신규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식어간장은 경상남도 남해안 한려수도에서 잡은 멸치로 만든 발효원액에 국산 메주를 2차 발효시켜 만든 국내 유일의 저염 어간장이다. 100% 국산 재료만 사용하고, 물은 한방울도 첨가하지 않고 최상급 멸치로만 3~5년의 제조·숙성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남해어간장 관계자는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