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슬로건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 확정

기사승인 2023. 09.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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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제공=김해시
김해시청./김해시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가 경남 김해시의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슬로건으로 확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슬로건 선정을 위해 실시된 전 국민 공모전에는 413건의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내부 심사와 직원 선호도 설문조사,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심사, 후보작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는 철기로 활발한 해상교류를 했던 가야의 명맥을 이어 또 한번 아시아로 문을 열고 나아가자는 의미를 '두드리다'라는 단어로 중의적(철기의 단조기술, 문을 열기 위한 의미)으로 표현했다.

우수상은 △'찬란한 가야, 빛나는 김해! 동아시아를 밝히다' △'문화로 빛나는 김해, 평화로 꽃피는 동아시아' 장려상은 △'동아시아 문화의 물결, 가야왕도 김해로 통하다' △'가야왕도 김해, 동아시아문화로 꽃피다!'를 선정했다.

홍태용 시장은 "슬로건 공모전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이 시민이 주도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슬로건의 의미처럼 철기로 부흥했던 국제 교류도시 가야의 명맥을 재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2년 5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의 합의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한·중·일 3국의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각각 선정 후 개·폐막식과 연중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1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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