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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간판으로 우뚝 선 황희찬, 울버햄튼 ‘10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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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11. 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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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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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 경쟁에 뛰어든 황희찬(27·울버햄튼)이 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13일(현지시간) 울버햄튼 구단에 따르면 황희찬은 10월의 선수 투표에서 페드루 네투, 크레이그 도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황희찬은 8월 사샤 칼라이지치, 9월 네투에 이어 이번 시즌 구단 세 번째 이달의 선수로 등록됐다.

황희찬은 10월 EPL 3경기에서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스톤 빌라와 치른 8라운드에서 리그 5호 골을 넣었고 본머스와 9라운드에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대결한 10라운드에서도 다시 골을 만들었다. 이 세 경기에서 울버햄튼은 패배 없이 1승 2무로 승점 5를 챙겼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현재 리그 6골로 2021-2022시즌 EPL 입성 이후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 행진을 펼치고 있다.

아직 초반이기는 하나 대표팀 선배 손흥민(31·토트넘) 등과 득점왕 경쟁 레이스에 합류해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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