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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특수·화학 소재전문기업 바이켐㈜은 1977년 저독성 특수도료 및 희석제로 시작해 환경친화적인 전자 및 금속용 세척제와 리사이클 정제유기용제 등의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 발전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2016년 사옥을 경기 안산에서 충남 예산으로 이주했으며 56명의 근로자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인재육성형 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20~30대 직원이 전체 구성원의 약 45%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15% 성장했고 연간 매출액으로 해외 180억원, 국내 60억원으로 총 240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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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켐㈜은 석유정제공정과 유사한 다단정제 시스템을 도입해 저순도 또는 폐기 유기용제를 99.9%의 고순도로 정제해 원료로 재활용하거나 제품으로 공급한다.
1992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정부 R&D 지원사업을 통한 신기술을 개발한다. 코로나19 기간에도 15% 성장했다. 공정 빅데이터 분석으로 품질기준을 높였고 디지털화 설비 전환에 투자하며 ISO9001, 14001 등 각종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플라스틱과 이차전지 리싸이클 기술 연구개발에도 착수해 기술보증기금의 '2023년 BIRD 프로그램'에 선정돼 14억원을 지원받았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물로부터 세라믹과 희소 금속을 분리하는 공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3단계의 분리 기술(슬러지 분리·세라믹 분리·희소 금속 분리) 중 1단계 개발에 성공했고 2단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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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직을 바탕으로 한 신뢰다. 신뢰를 주고 얻기 위해 고객과 솔직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회장은 "기업을 유지하며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성장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현장의 현실을 잘 파악하고 지원해주는 국가 경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경륜과 지력이 있는 지도자들이 현실을 자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