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x류승룡, ‘2023 마마어워즈’서 특별한 컬래버 무대

/CJ ENM

그룹 에이티즈와 배우 류승룡이 '2023 마마어워즈'에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CJ ENM 음악 시상식 '2023 마마어워즈' 측은 27일 "내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에이티즈와 류승룡이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시네마틱 스테이지'로 글로벌 K-팝과 콘텐츠 요소의 색다른 결합을 보여주는 무대다. 에이티즈의 세계관과 류승룡이 맡았던 드라마 캐릭터, 영화적 요소가 오마주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미국 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마친 에이티즈는 지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5주 연속 차트인 하는 등 활약을 해왔다. 에이티즈는 이번 '2023 마마어워즈'를 통해 특유의 매운맛 퍼포먼스를 펼친다. 류승룡은 최근 디즈니+ '무빙'으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남자 주연 배우상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떨쳤다. 에이티즈는 '바운시'를 '2023 마마어워즈'만의 무대로 각색, 류승룡의 마음 속으로 직접 들어가 강렬한 매운맛을 선사한다는 콘셉트로 무대를 함께 한다. 또한 에이티즈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미친 폼' 무대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3 마마어워즈'는 오는 28일,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양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