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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수출신화 이끈 LIG넥스원 국방품질경영상 대통령표창 수상

‘K방산’ 수출신화 이끈 LIG넥스원 국방품질경영상 대통령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3. 11. 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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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제9회 국방품질경영상 시상식 개최
품질경영상
28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9회 국방품질경영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장을 받은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가운데)가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국방기술품질원
'K방산' 수출신화를 이끌어온 LIG넥스원이 제9회 국방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방기술품질원(원장 허건영)은 28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민·관·군·산·학·연 군수품 품질업무 담당자 및 대표,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국방품질경영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LIG넥스원은 유도탄 체계, 레이더 및 각종 주요 전자장비 등에 대하여 제품개발, 생산, 지원, 안전품질 검증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프로세스 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을 지속적이고 합리적인 추진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화와 자동화 등 탁월한 국방품질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제노코, 국방부장관 표창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와 일진전자산업이 수상했다.

방위사업청장 표창은 경인테크와 피플웍스, 국방기술품질원장 표창은 빅텍과 큐니온이 각각 차지했다.

이와함께 각 수상업체 품질담당 공로자 8명에게는 국방기술품질원장 표창과 부상이 별도 수여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군수품 현장 품질·기술 혁신 분임대회 수상팀, 우수 정부지정검사원, 업체 품질보증 우수담당자 표창과 DQ마크 인증업체 인증서 수여, 국방품질경영상 우수사례 발표 등도 진행됐다.

2004년 제정된 '국방품질경영상'은 국방품질 혁신활동과 품질경영 개선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 기업에 3년 주기로 포상하고 있으며, 우수 품질경영 모델의 확산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게 국방기술품질원의 설명이다.

특히 국방기술품질원은 이번 제9회 국방품질경영상을 수여하기 위해 국방품질경영체제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문서심사와 현지실사,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는 전략적 리더십, 프로세스 관리, 자원관리, 공급망 관리, 국방품질경영 성과 등 5개 범주와 함께 국방품질 4.0 시대에 걸맞는 품질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품질경영과 관련한 평가 모델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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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방품질경영상 수상자 명단./ 제공=국방기술품질원
시상식에 이어 '국방품질4.0 발전 포럼'도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4차 산업기술의 방산분야 적용에 따른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하여 품질 정책과 제도개선,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주제로 유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K방산 수출 주요 방산기업 최고품질책임자(CQO)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했다.

장기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는 '품질4.0 시대의 스마트 제조 방향'을, 이창우 국방기술품질원 본부장은 '국방품질4.0 구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각각 발표했고, 이어진 패널 토의는 최정일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군수품의 품질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했다.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은 "2023년은 방산업계의 자발적 품질혁신 노력과 헌신으로 '국방혁신4.0'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됐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급변하는 국방환경에서 과학적이고 선진화된 국방품질경영체제를 구축해 군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완벽한 군수품 품질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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