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판매거장, 누계 판매 2500대 돌파 영업직원 대상
한재필, 입사 이후 33년 만에 상용차 부문 역대 5번째 '판매거장' 등극
![clip20231203095152](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12m/03d/2023120301000147600007201.jpg) | clip20231203095152 | 0 | '판매거장'에 선정된 한재필 인천트럭지점영업부장 / 현대차 |
|
현대자동차가 한재필 인천트럭지점 영업부장이 상용차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상용차 누계 판매 2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한재필 부장은 1990년 입사 후 33년 만에 역대 5번째로 상용차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 부장은 판매거장에 선정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핵심 비결로 "현대차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고객을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한 것"을 꼽았다.
한편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전국판매왕·더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상용부문의 경우 1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1500대 달성 시 '판매명장'·2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25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