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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청업자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 5층에서 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변화와 쇄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김 창업자가 직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카오 본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 창업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되온 카카오의 의문을 해소하며 내부 갈등을 해소한다는 입장이다.
카카오는 올해 초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조종' 혐의로 카카오 법인 김 창업자, 홍은택 대표, 배재현 투자총괄대표 등 수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최근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데이터센터 안산', '서울아레나', '제주 ESG 센터' 건설 비리와 회사 일부 인원만 사용가능한 복지 '골프장 회원권'을 외부에 공개하며 논란이 커졌다.
회사의 위기에 카카오 노조인 '크루유니언'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크루유니언은 지난달 30일 입장문을 통해 △경영진의 비위에 대한 준신위의 조사 △공동체경영회의에 노조 등 카카오 직원들의 참여 보장 △경영진 인적 쇄신 등을 요구했던 바 있다. 아울러 지난 4일 사옥에서 피켓팅 시위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