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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후보자 “벤처기업법 상시법화 통해 벤처기업 성장 로드맵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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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2. 12. 14:13

오영주 중기부 장관 후보자,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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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후보자(왼쪽)가 12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벤처기업협회를 방문해 성상협 벤처기업협회장(오른쪽)과 인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벤처기업법의 상시법화를 통해서 벤처기업들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로드맵을 정부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벤치기업협회, 민간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오 후보자는 이날 서울 구로구에 있는 벤처기업협회를 방문해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과 만난 이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며, "만약 일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장 먼저 벤처기업, 민간과 함께 했으면 좋겠고 그 내용에는 글로벌화와 어떻게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해 나갈 것이냐, 이제 조금 뒤쳐져서 어렵게 있는 기업들이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넘어갈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어려움 속에서도 벤처천업기업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기업들을 키워서 우리 매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인재 고용에도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어떻게 업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규제 개혁이나 이런 부분들도 많은 이야기를 했고 고 이민하 회장 같은 분이 계셔서 한국의 벤처기업이 더 크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창조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해줘서 뭉클한 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제 우리나라 벤처기업들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더 잘알땐 사실 매출 기준으로 봤을 때 업계 2위이고 많은 젊은이들을 고용하고 있고 벤처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가지는 여러 가지 영향력과 기여 때문에 지금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기간이기는 하지만 성상엽 회장을 뵙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며 "최근 1~2년간 벤처 투자가 조금 위축되면서 많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이 경영 애로도 있다는 이야기들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한국이 앞으로 반등할 수 있는 환경은 많이 조성돼 있다. 하지만 앞으로 벤처기업들이 좀 더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아무래도 벤처기업들의 매출 중 19% 정도의 기업들만 해외수출을 하고 있다. 결국은 앞으로 10년간의 우리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벤처기업들의 아주 전방위적으로 해외 수출이 필요하다"며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해외로부터 많이 와야한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가장 먼저 공감대를 이뤘고 그런 부분들을 해 나가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들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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