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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은 해외 외빈, 교육생 등에게 한국의 스마트시티 도시운영·교통·환경·에너지·지능형 농장(스마트팜)·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스마트도시협회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국내외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견학 선호도 및 만족도 조사에서 부천시가 우수 대상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보행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접근 차량 운전자에게 사전에 보행자 횡단 정보를 제공해 보행자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안심울타리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지역 내 8곳에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를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 및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스마트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조용익 시장은 "앞으로도 부천시의 풍부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시민 안전 서비스, 스마트 온(溫)부천 사업 등 시민 복지·안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중심 스마트서비스를 운영·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