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국은행, 네이버와 ‘디지털기술 협력’ MOU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2010014300

글자크기

닫기

이선영 기자

승인 : 2023. 12. 22. 11:30

한국은행은 네이버와 디지털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은행과 네이버는 한국은행의 금융·경제 분야 전문성과 네이버의 IT 기술 역량을 접목하여 AI의 활용범위를 금융·경제 부문까지 확장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와 연계해 한국은행 홈페이지 자료와 통계의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를 확충한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 디지털기술을 한국은행 업무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디지털 기술의 놀랄만한 발전으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네이버의 IT 기술력을 통해 한국은행의 정책·조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금융·경제 분야의 최전선에 있는 한국은행과 IT·플랫폼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네이버가 상호 협력을 통해 금융·경제 분야의 새로운 기술적 혁신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