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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서 5년 연속 수상

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서 5년 연속 수상

기사승인 2024. 01. 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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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호평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이미지./KCC건설
KCC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이 '2023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9년 '엄마의 빈방', 2020년 '문명의 충돌', 2021년 '등대프로젝트', 2022년 '내일을 키워가는 집' 수상에 이은 5년 연속 수상이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축제다.

KCC건설이 이번에 수상한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광고는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이다'라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호평받은 바 있다는 게 KCC건설 측 설명이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 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2020년 제작된 '문명의 충돌' 광고에 대한 후속작 기대에 힘입어 국내 광고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즌2 광고를 제작했다"며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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