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연복 셰프-국개대표, 유기견 보호센터 강아지사료 1.5톤 기부

이연복 셰프-국개대표, 유기견 보호센터 강아지사료 1.5톤 기부

기사승인 2024. 01. 16. 14: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펫 토탈 케어 브랜드 국개대표(대표 신동화)가 지난 12월 유기견 보호센터에 강아지사료 1.5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 없이 열악하고 힘든 환경인 유기견 보호 센터에 힘이 되어 주고자 평소 '동행' With dog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후원과 기부 행보를 걸어오던 국개대표(대표 신동화)와 이연복 셰프가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다.

기부되는 1.5톤의 강아지사료 올바른끼니는 생육 60%를 증기로 쪄 기호성과 영양을 높인 국개대표의 대표 프리미엄 사료다.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이연복 셰프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총 누적기부금만 1억 2000만원에 달한다.

또 이연복 셰프는 소문난 반려동물 애호가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20년 넘게 캣 대디 역할을 하며 2020년에는 안락사를 앞둔 유기견을 입양해 치료해 주고 매일을 생일같이 보내길 바라며 ‘생일이’라는 이름도 붙여줬다.

이연복 셰프 SNS에는 생일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유기견 보호센터들에 함께 힘이 되어주시는 국개대표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태그를 달아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국개대표 신동화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과 기부를 통해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에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 유기동물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