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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공지능(AI) 허브 5월 개관…“혁신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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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2. 28. 06:00

지하1층~지상7층 규모
AI 분야 핵심 인재 입주
서울 AI 허브
서울 AI 허브 5층 테라스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5월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부터 전문가 간 소통·교류를 촉진하는 'AI 허브'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AI 허브'에서는 글로벌 AI 중심도시 서울로 도약을 위한 핵심거점으로 전문교육과 대규모 콘퍼런스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 AI 허브는 연면적 1만 20㎡,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조성됐다. 특징은 입주기업들의 업무공간을 전형적인 복도식 구조가 아니라 북쪽과 동쪽에 'ㄱ'자 형태로 배치해 넓은 공유공간을 확보했다.

또 채광이 좋은 남쪽과 서쪽에 사각형태의 개방형 공유공간을 조성해 층별 입주기업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개층을 연결한 높은 층고의 확장형 공유공간과 이와 연결된 외부녹지공간 등도 이용자들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1~2층에는 로비, 카페, 오픈라운지, AI교육실이 있다. 특히 중앙로비는 전체 층을 관통하는 열린 구조로 조성돼 자연채광을 통해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온도, 습도 등 조절을 통해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3~4층은 업무공간으로 AI스타트업과 협력기관이 입주하며, 180석 규모의 대규모 컨퍼런스룸이 있어 AI산업관련 컨펴런스 등을 진행할 수 있다. 5~7층은 '카이스트 AI 대학원'이 이전·입주 예정이다. 입주기업과 카이스트 연구원들이 편하게 소통 가능하도록 4~6층에는 층별 이동이 자유로운 커뮤니티 계단 등을 설치했다.

또 녹색건축물 최우수 인증을 받은 높은 에너지 효율과 배리어프리(Barrier 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우수 인증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일반인과 이동약자 모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됐다.

최진석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 AI 허브는 입주 스타트업과 인재들의 창의적 사고를 돕고 협력과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의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아울러 외부테라스 등 녹지를 충분히 확보해 시민들이 AI산업 체험은 물론 도심 속에서 녹지 공간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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