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건설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400만 돌파

롯데건설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400만 돌파

기사승인 2024. 03. 06. 12: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튜브 콘텐츠 썸네일 이미지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 이미지./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월 8일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깜짝 카메라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이 본편·쇼츠 합산 조회수 4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을 통해 '주로 차갑고 딱딱한 안내방송을 하는 아파트 스피커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없을까'라는 아이디어를 실현했다.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집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공간이자 작품집이 된다'는 콘셉트를 영상에 담았다.

이에 영상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들이 참여해 아파트 스피커를 통해 가족들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진심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영상 제작에 앞서 롯데캐슬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대마다 특별하고 소중한 가족 사연을 모집했다.

선정된 사연자는 집안 곳곳에 비치된 소품과 사진, 공간들에 작품명을 붙여 하나의 갤러리를 조성했다. 그리고 가족들이 집에 도착하면 아파트 방송을 통해 그들을 '작품, 집'이라는 전시회로 안내했다. 마지막에는 사연자가 나타나 가족들과 함께 '작품, 집'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집을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작품집으로 재탄생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의 진정한 의미를 영상에 담고자 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빌드 홈(Build Home), 비욘드 하우스(Beyond House)'라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