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온가족 목공 체험 행사’ 내달 11일 개최

기사승인 2024. 04. 29. 12: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핸드폰 거치 수납 꽃이 만드는 무료 수업
29일부터 시 교육포털에서 선착순 접수
오산시청
오산시청 전경 모습./오산시
경기 오산시가 내달 11일 맑음터공원 내 온마을 목공체험장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 목공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목재 이용의 탄소 중립 효과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가족이 함께 목재를 이용해 핸드폰 거치 수납 꽂이를 만들어 보는 무료 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체험 수업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 오후 13시 2회로 나눠 회차별 12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오산시 교육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온마을 목공체험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목재의 다양한 쓰임새와 탄소 중립 효과를 배우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