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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BNK부산은행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기사승인 2024. 04. 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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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와 공동 실시
취약계층 20가구에 지붕 누수 방지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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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정지희 동래구노인복지관 관장이 29일 부산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29일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 실시된 발대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지 개선을 위해 민관 공동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6월 부산 사상구를 시작으로 사하구와 해운대 지역 등 주거 환경 취약계층 총 61가구와 경로당 8곳을 수선했다.

부산은행은 향후 봉사단을 중심으로 동래구 지역 주거환경 소외계층 20가구에게 벽체·지붕 누수 방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 행장은 "우리 이웃이 꿈과 희망, 행복, 추억, 미래를 그리는 보금자리를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의 작은 노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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