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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정부대전청사 ‘고객지원실’ 현판식

특허청, 정부대전청사 ‘고객지원실’ 현판식

기사승인 2024. 05. 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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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실 이전
특허청 고객지원실 이전 현판식/특허청 제공
특허청 고객지원실이 21일 정부대전청사 민원동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고객지원실 이전은 정부대전청사 민원동 건립 계획에 따라 각 기관별 민원업무 부서를 한곳으로 집중해 방문 민원의 접근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그간 출원인은 고객지원실을 방문할 경우 청사 출입을 위해 내부 직원의 안내 등 별도의 절차를 밟아 왔지만 민원동 이전에 따라 직접 고객지원실을 방문해 보다 간편하고 쾌적하게 출원·등록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허청 고객지원실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변리사 무료상담(매주 화·수·목요일)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인수 특허청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이번 고객지원실 이전을 계기로 앞으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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